▶ ‘안심펀드’ 투자자 공모
▶ 15·17일 설명 세미나
프리미엄 미국 부동산 플랫폼 네오집스(대표 에릭 어)에서 부동산 공동투자를 위한 사모펀드인 ‘안심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네오집스는 ‘2023년 미국 부동산 전망 및 네오집스 안심펀드’를 주제로 설명 세미나를 오는 15일과 17일 각각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하고, 이어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 간 ‘네오집스 안심펀드’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네오집스의 에릭 어(한국명 어태수) 대표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도 상승해 많은 분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못 찾고 있는데, 공동으로 투자해서 최대한 다운페이먼트를 많이 한다면 대출이자를 최소화할 수 있기 대문에 그만큼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법률 및 회계 자문 운영이 투명하게 진행된다면 사모펀드를 통해 새로운 투자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소수의 지인들과 투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네오집스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사모펀드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 대표는 “첫 펀드 대상 부동산은 2021년에 새로 지어진 빌딩으로 S&P 등급 AA+의 우량 임차인과 장기계약이 돼 있고, 임차인이 재산세를 납부하기 때문에 연간 5%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받을 수 있으며, 3년 후 펀드 매각시에는 매각 차익까지도 고려하여 총 20~25%의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며 “특히 공동 투자로 이자 부담이 적기 때문에 고금리 시대에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집스는 지난 7년 동안 약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진행하고 약 3만여건의 컨설팅을 진행한 에럭 어 대표가 설립한 미국 부동산 플랫폼으로, 가격 상승이 높은 곳, 거래량이 많은 곳, 학군이 좋은 곳, 커뮤니티가 좋은 곳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 인공지능(AI)을 통한 추천 매물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어 대표는 밝혔다.
문의 contact@neozips.com, 웹사이트 neozip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