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상 - 일제의 확실한 잔재

2022-10-21 (금)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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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에 유리한 역사를 가르치고 일본어 강조, 성씨 개명은 물론 조선인의 문맹화와 퇴폐 문화를 장려했다.

1. 놀음 (화투, 윷놀이, 카드놀이) 2.성적 문화 (기생, 창녀촌) 3. 분리문화 (웃동네 ↔ 아래 동네, 좌 ↔ 우, 명절에 승리를 위해 다투는 시합 등을 자주한 것이다.

일본은 아직도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고 정신대 문제도 국가에서 조직적으로 했으면서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강제 징용 문제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피해 국가와 국민에게 대한 양심과 정의가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과는 없고 변명만 계속 하고 있다. 지금 정치하고 있는 사람들 머리 속에는 독일 히틀러의 투쟁 정신이 머릿속에 박혀 있다. (의무적으로 교육해 왔음). 짬뽕 (가브리살), 엑기스(진액, 정수, 핵심), 진검승부(정면 승부), 야끼 (굽다), 땡깡 (간질, 발작), 꼰대 (권위, 불통), 밴또 (도시락) 등 그 외 많은 일본어가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각성해야 할 점은 일본은 우리의 남북통일을 절대 반대하며 기회가 있으면 옛 근성이 되살아나 한국을 지배하고 싶은 욕망이 대단하다. 특히 나라 일을 책임지는 자일수록 더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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