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국관광 상품 예약하면 ‘현금 10만원’

2022-10-12 (수)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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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아주투어 특별 프로모션

▶ 동아대 의료관광 체결기념

최근 부산 소재 동아대학교 병원과 의료관광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애(愛)’ 특별 대잔치를 실시한다.

11월 한 달간 모국관광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현지에서 현금 10만원을 증정한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1개월짜리 한국 전화 유심카드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평식 대표는 “비싼 의료비와 언어 문제로 불편을 겪는 미주 한인들을 위해 동아대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의료관광 서비스 설명회, 의료진이 동행하는 의료 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중증, 고가 검사를 포함한 건강검진 패키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서구에 위치한 동아대 병원은 1990년 개원했으며 현재 36개 진료과, 30여개의 전문센터, 100여개의 특수클리닉, 999개의 병상수를 갖추고 있다. 지난 해 1,200억 원이 투입된 병원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특실병동과 종합검진센터 확장 등 쾌적하고 품격있는 병원 인프라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문의 (213)388-4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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