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YWCA 에버그린 드럼팀
▶ 오늘 ‘리틀 아말’ 뉴욕 행사 ‘Beating Heart’ 참여

‘두근 거리는 마음’에 참여하는 퀸즈YWCA 에버그린 드럼팀
한국 전통 무용가 이송희가 이끄는 퀸즈YWCA 에버그린 드럼팀이 21일 오후 7시 퀸즈 잭슨 하이츠를 방문하는 리틀 아말의 뉴욕 행사 중 하나인 “Beating Heart” (두근거리는 마음)에 참여한다.
노년층 여성들로 구성된 퀸즈 YWCA의 에버그린 드럼팀은 한인 사회를 대표해 흥겨운 한국 전통 리듬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에 도착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
리틀 아말(Little Amal)은 영국의 비영리 예술 단체인 ‘굳 찬스’와 세계적인 인형극단 ’핸드스프링 퍼펫 컴퍼니’가 함께 제작한 크기 3.5m 의 거대 인형이다.
아말은 아랍어로 ‘희망’이란 뜻으로, 시리아 난민 아동 구호의 시급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리아 난민소녀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 졌다. 리틀 아말은 ‘더 워크’(The WalK)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7월 말 시리아에서 출발, 올해 유럽 전역을 돌고 전쟁의 포화 속에 상처받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후, 이달 14일 뉴욕에 도착했다.
리틀 아말의 뉴욕 방문은 브루클린의 비영리 예술 단체인 세인트 앤즈 웨어하우스의 협업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리틀아말 뉴욕을 걷다’ (Little Amal Walks NYC)로 지난 14일 시작, 10월2일까지 이어진다.
뉴욕 5개 보로의 주요 지역을 다니며 55 개의 행사를 통해 예술가, 시민단체 지도자, 이민자 커뮤니티를 비롯해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의 뉴요커들을 만날 계획이다.
21일 퀸즈 잭슨하이츠에서 진행될 “Beating Heart” (두근거리는 마음)에서는 낯선 도시 뉴욕을 탐험하던 소녀 아말이 느끼는 두려움이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로 나타나는 것을 드럼 소리로 재현해 낸다.
오후 7시 잭슨 하이츠의 다이버시티 플라자(Diversity Plaza)에서 시작해 74 스트릿& 34애비뉴를 기점으로 돌아 트래버스팍(Travers Park)까지 걷는 경로의 ‘두근거리는 마음’은 퀸즈보로 댄스페스티벌과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며, 관련 모든 문의는 ten.yeo@7000miles.net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