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화당위, 뉴저지 연방하원 3·5선거구 탈환 천명
▶ 로버트힐리·프랭크 팔로타 후보 내세워 강력한 도전장
전국공화당위원회가 오는 11월8일 중간선거에서 앤디 김 의원 등 뉴저지의 연방하원 의석 4석에 대한 탈환 의지를 공개 천명하고 나섰다.
전국공화당위원회는 13일 ‘강력한 도전자 명단’에 선거구 7개를 추가했는데, 이 중 뉴저지 3선거구와 5선거구를 포함시켰다.
뉴저지 3선거구에는 민주당 소속 현역인 앤디 김 의원이 3선을 노리고 있다. 김 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 후보는 요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 로버트 힐리다.
또 팰리세이즈팍, 포트리, 레오니아, 테너플라이 등 한인 밀집 지역들이 다수 포함된 뉴저지 5선거구에는 4선을 노리는 조시 갓하이머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선 상태인데 투자은행가 출신 프랭크 팔로타가 공화당 후보로 도전한다. 팔로타 공화당 후보는 2년 전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서 갓하이머 의원에게 패한 바 있어 이번이 재대결이다.
공화당의 이번 발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적극적인 선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공화당 후보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자 하는 포석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공화당 후보들보다 선거 자금 확보 등에서 큰 우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의 앤디 김 의원은 올 2분기 기준 선거자금 모금액이 약 503만 달러로 약 240만 달러의 힐리 후보에 2배 이상 앞서있다.
연방하원 5선거구의 경우 갓하이머 의원은 1,400만 달러의 선거 자금을 확보한 반면, 팔로타 공화당 후보는 6만4,056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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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