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옐로캡 요금 23% 오른다

2022-09-15 (목) 07: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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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C, 10년만에 최대폭

뉴욕시 옐로캡 요금이 10년 만에 최대 23%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가 최근 발표한 인상안에 따르면 현재 2.50달러인 옐로캡 택시 기본 요금을 3달러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오후 4~8시 사이 러시아워 할증 요금을 현행 1달러에서 2달러50센트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적용되는 심야시간 할증요금은 현행 50센트에서 1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인상안에 따르면 0.2마일당 추가되는 요금은 현행 50센트에서 70센트로 오른다.
이와함께 맨하탄에서 JFK 공항을 오가는 옐로캡 요금은 현재 적용되는 고정요금 52달러를 65달러까지 올리는 방안이 추진되며, 뉴왁 공항을 오가는 모든 고정요금은 17.50달러에서 20달러로 인상된다.


또한 러시아워 시간대에 JFK공항을 오갈 때 부과되는 할증요금은 4달러50센트에서 5달러로 오르며, 라과디아 공항을 오가는 택시 요금에는 편당 5달러의 새로운 할증요금이 신설된다.

한편 T&LC는 이번 인상안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를 내달 6일 열 예정이며, 의견 개진을 원하는 주민들은 이메일(tlcrules@tlc.nyc.gov)이나 팩스(212-676-1102)로 내달 5일까지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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