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엔총회 개막…유엔본부 일대 교통 통제

2022-09-14 (수) 07:15:3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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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차량혼잡 예상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제77차 유엔총회가 13일 개막된 가운데 맨하탄 도로 곳곳이 통제돼 극심한 교통 혼잡과 불편이 예상된다.

13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32개국 정상 또는 고위급 장관이 대표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정상급 일반 토의(General Debate)가 진행되는 오는 27일까지 유엔본부를 비롯 각국 정상들이 체류하는 호텔 앞과 이동 경로 등이 시간대별로 차단된다.

NYPD는 “유엔총회 기간에는 유엔주변 도로 곳곳이 통제되는 만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카풀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통제 도로구간은 유엔본부 일대 맨하탄 1~2애비뉴 사이, 30~50가 구간 등이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FDR 도로도 42스트릿 진입로와 출구 등의 이용이 제한된다. 또한 특급 호텔이 밀집한 50~58가와 파크 애비뉴, 5애비뉴 사이도로에서는 주차가 전면 금지된다.

자세한 도로 통제 구간은 NYPD 온라인 교통통제 안내 페이지(shorturl.at/kT135)를 참조하면 된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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