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창업 전문가 웨비나 21일 ‘스타트업 투자’ 주제
2022-09-14 (수) 12:00:00
남상욱 기자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해외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을 위해 취업 창업 관련 법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웨비나를 오는 21일 오후 6시(서부시간)부터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계획된 총 6번 중 4번째인 이번 웨비나에는 성기원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스타트업 미국에서 투자 받기’라는 주제로 자본 조달의 방식을 소개하고 조건부 지분인수 계약(SAFE)과 지분취득(EI) 계약의 차이점, 계약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줌에 접속(https://us02web.zoom.us/j/84597971538?pwd=anNmMGV3TkxVY3FMVEZFbTJ4OUR0QT09)해 회의 ID와 암호(회의 ID:845 9797 1538/암호:3243)를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및 사전 질문 접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경제담당 영사(jwyoon02@mofa.go.kr)에게 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