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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봐
2022-08-21 (일) 09:51:58
조영복 / 윤동주 문학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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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사라지는 녹음 방초
구름 비친 창공에 청량한
아름다움 남기고
물 먹은 벼이삭 황금물결 이루고
풍년가 부르며 우쭐우쭐
춤추네
덩달아 무르익은 모든 과일들
풍년가 높이 불러 배부를 농부들
신나는 꽹과리 소리 온천지
뒤흔든다
풍성한 가을에 농민도 서민도
감사의 계절 맞아 가슴 부푸는
축복된 가절이다
<
조영복 / 윤동주 문학회,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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