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블라지오, 연방하원 예비선거 출마 포기
2022-07-20 (수) 07:37:17
서한서 기자

빌 드블라지오(사진)
빌 드블라지오(사진) 전 뉴욕시장이 지지율 부진으로 연방하원 뉴욕 1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를 중도 포기했다.
드블라지오 전 시장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연방하원 뉴욕 10선거구 유권자들은 다른 선택권을 찾고 있고, 나는 이를 존중한다”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드블라지오 전 시장의 출마 포기는 저조한 지지율 때문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블라지오는 5% 지지율에 그쳐 칼리나 리베라 뉴욕시의원(17%), 율린 니우 뉴욕주하원의원(14%) 등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하원 뉴욕 10선거구는 주법원의 선거구 재조정으로 맨하탄 14스트릿 남단과 브루클린 중부 지역을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제리 내들러 현역 의원이 12선거구로 옮겨 출마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이에 드블라지오를 포함해 10여명의 후보가 내달 치러지는 연방하원 뉴욕 10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20대 한인여성 엘리자베스 김 후보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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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