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인 언론 신뢰 역대‘최저’

2022-07-19 (화) 0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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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문과 방송 뉴스 등 기성 언론에 대한 신뢰도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 조사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1~20일 미국의 성인 1,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6%만이 신문을 매우 혹은 상당히 신뢰한다고 답했다.

갤럽이 1973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신문에 대한 신뢰도가 2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조사에서 신문에 대한 신뢰도는 21%였다. 방송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11%로 한층 더 낮았다. 이 역시 1991년 조사 시작 이래 역대 최저치로, 지난해(16%)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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