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공립교 학생수 계속 줄어든다

2022-07-19 (화) 07:24:41 이진수 기자
크게 작게

▶ 시교육국, 가을학기 3만명 감소 전망 팬데믹·탈뉴욕 이유 5년간 12만명 ↓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수가 또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 교육국은 17일 올 가을학기 뉴욕시 공립학교 재학생수가 약 3만명이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치는 각 학교가 교육국에 제출한 가을학기 예상 등록생 숫자를 기준으로 했다는데 뉴욕시 공립학교의 3분의1 이상이 교육국의 첫 추정치보다 훨씬 적은 수의 학생 등록을 예상하고 있었다.

지난 5년간 뉴욕시 공립학교를 떠난 학생수는 12만명으로 올해 역시 그 추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교육국은 재학생 감소는 국가적 추세라며 특히 팬데믹 기간 감소한 출생률과 경제적 이유 등에 따른 탈 뉴욕 현상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뉴욕시 차터 스쿨 센터(New York City Charter School Center)에 따르면 올해 전체 차터 스쿨 등록률은 1.3%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로는 9% 증가한 수치다.

<이진수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