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저소득층 렌트보조 신청 25일까지 연장

2022-07-19 (화) 07:22:5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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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부 웹사이트 접속문제로 신청 불편 고려

뉴저지주정부는 노약자 및 저소득층 대상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SRAP) 신청 접수 마감일을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SRAP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난 11일 웹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생기면서 불편을 겪은 신청자들을 고려한 데 따른 것으로 3일 연장됐다. 당초 마감 예정일은 22일이었다.

신청을 위해서는 6개월 이상 뉴저지에 거주했고, 시민권자 또는 합법 신분이어야 한다. 수혜 자격 소득 기준은 각 카운티별로 다른데 한인 밀집 지역인 버겐카운티의 4인 가족인 경우 4만8,950달러 미만이다.


신청 접수는 주정부 웹사이트(waitlistcheck.com/NJ559)에서 할 수 있다. 수혜자는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해 8월15일께 이메일 등으로 통보된다.
수혜자로 선정되면 렌트비 가운데 소득의 25~40%만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주정부로부터 보조를 받게 된다.

주정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신청자가 크게 몰렸다. 접수 시작 48시간 만에 4만2,368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정부는 모두 4,0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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