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DC“부스터샷, 오미크론 하위변이에 입원예방 효과”

2022-07-18 (월)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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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 국면에서도 입원 예방 효과가 확실히 있었다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CDC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 원형 바이러스인 BA.1이 유행하던 작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코로나19 백신 기본 2회 접종의 입원예방 효과는 미접종자 대비 61%였다.

하지만 BA.1의 하위변이인 BA.2와 BA.2.12.1가 지배종이 된 4월 전후부터는 기본 접종의 입원 예방 효과는 24%로 뚝 떨어졌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이들 하위변이가 유행하는 기간에도 강한 힘을 발휘했다. 1차 부스터샷(3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입원 예방효과는 69%에 달했고 그 이후에도 52%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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