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을부터‘NYC 페리’요금 오른다

2022-07-16 (토)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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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스시장, NYC페리 포워드 발표

▶ 9월12일부터 1회 4달러로 인상

저소득층·노인은 할인제 도입

뉴욕시가 9월부터 NYC 페리 요금을 올린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4일 뉴욕시 페리 1회 탑승 요금 인상과 노인 및 저소득층 요금할인 도입을 골자로 한 'NYC 페리 포워드'를 발표했다.


NYC페리 포워드에 따르면 오는 9월12일부터 NYC 페리의 1회 탑승 요금을 현행 2.75달러에서 4달러로 인상된다. 대신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재 요금의 절반 수준인 1.35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프로그램과 자전거 승하차 수수료 1달러 면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또한 시영아파트(NYCHA) 거주자 중 NYC페리 스마트폰앱 신규 이용객들에게는 2회 무료 탑승권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10회 탑승권도 신설된다.

요금할인 프로그램 대상자는 NYC페리 홈페이지(ferry.nyc) 또는 우편으로 등록한 후 요금 할인인증을 거쳐 NYC페리 앱이나 선착장 티켓 창구에서 할인된 요금으로 탑승할 수 있다.

아담스 시장은 "2017년 첫 운항을 개시해 매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NYC페리가 더욱 원활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내놓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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