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에 원숭이두창 임시 백신접종소 개설
2022-07-13 (수) 07:48:29
이진수 기자
뉴욕시에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퀸즈에도 임시 백신접종소가 개설됐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11일 기준 시내 5개보로의 원숭이두창 감염자는 22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8일 160명에서 사흘 만에 무려 63명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원숭이 두창 감염자의 급증세가 이어지자 뉴욕시는 맨하탄 첼시와 맨하탄 할렘에 이어 퀸즈 지역에 3번째 백신 접종소를 마련했다.
장소는 코로나에 소재한 ‘코로나 성 클리닉(Corona Sexual Health Clinics)이다.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온라인 예약은 시보건국 웹사이트(nyc.gov/health/monkeypox)에서 할 수 있다.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하며 첫 접종 후 3~4주후 두 번째 접종을 받아야 한다.
한편 12일 현재 뉴욕시가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백신은 지난달 첫 1,000회분과 7월 초 두 번째 6,000회분 등 모두 7,000회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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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