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없어도 코로나 치료약 처방 받는다
2022-07-13 (수) 07:45:02
이진수 기자
▶ 뉴욕주 ‘원격진료 24시간 무료 핫라인 사이트’ 개설
▶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무보험자에 치료약 처방전 발급
건강보험이 없는 뉴욕주민들도 코로나19 치료약 처방전을 원격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뉴욕주는 12일 ‘코로나19 원격 진료 24시간 무료 핫라인 사이트’(https://nys.expresscare.video/landing)를 개설하고, 건강보험 소지 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치료약 처방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코로나19 치료에 필요한 항바이러스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무보험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핫라인은 뉴욕주보건부와 뉴욕시 헬스플러스 하스피탈스(NYC Health+ Hospitals)가 ‘가상 익스프레스케어’(Virtual ExpressCare) 플랫폼 사용에 합의하면서 개설됐다.
메리 바셋 뉴욕주보건국장은 이와관련 “모든 주민들은 건강보험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최신 코로나19 치료제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뉴욕시 헬스플러스 하스피탈스와의 합의로 치료의 장벽을 없앨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주보건국에 따르면 12일 현재 주내 전체 코로나19 감염자수는 10만명당 23.85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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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