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미나리’ 주역 뭉친다
2022-07-12 (화) 07:56:21
▶ 봉준호 감독 신작에 스티븐 연 출연, 소설 ‘미키7’ 원작 SF 영화서 호흡

봉준호, 스티븐 연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미나리’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이 봉 감독의 차기작에서 손을 잡는다.
8일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할리웃의 한인 배우 스티븐 연은 봉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것은 넷플릭스 영화 ‘옥자’(2017) 이후 5년 만이다.
데드라인은 봉 감독 차기작에 대해 ‘기생충’이 전 세계를 휩쓴 이후 한국의 거장(봉준호)이 만드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며 ‘미나리’로 배우 경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스티븐 연이 봉 감독 신작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봉 감독의 차기작은 SF 장르 작품이다. 이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미키7’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