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최초 조선자수 초대전 개최

2022-07-11 (월)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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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4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

▶ 100년전 미주류에 조선자수 알린 이윤희 작가 작품 공개

뉴욕 최초 조선자수 초대전 개최

[사진]

맨하탄 24가 소재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뉴욕 최초의 조선자수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약 100년전 한국 여성으로서 당당히 조선자수를 미 주류사회에 알린 이윤희 작가의 작품이 공개된다.

이윤희 작가는 개성 호수돈 여고를 졸업하고 1919년 미국으로 건너와 웨슬리언 대학과 틸튼 칼리지에서 수학한 엘리트 여성으로 하와이 이민 1세이다.


남편과 함께 일제에 저항하는 신민회를 조직해 미국 유력 인사들에게 조선독립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독립자금을 지원했다. 1927년 1월 이 작가가 자수로 만든 윌드 대통령의 초상화가 백악관에 전시돼 있다. 오프닝 리셉션 15일 오후 6시.

△장소 149 W 24th St # 6, New York, NY 10011
△문의 212-691-2500, www.moka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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