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해수욕장 안전요원 시급 인상

2022-07-07 (목) 07:32:1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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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력난 해결위해 한시적으로 16달러 → 19.46달러로

뉴욕시가 공공 수영장 및 해수욕장 안전요원(Lifeguard) 구인난 해결을 위해 안전요원들의 시급을 인상키로 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6일 “부족한 안전요원 충원을 위해 노조와 올 여름에 한해 한시적으로 시급 인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에 따르면 안전요원들의 시급은 초보자 기준 19달러46센트로 기존 16달러에서 3달러46센트 올랐다. 특히 여름 내내 매주 일한 안전요원들에게는 시즌이 끝나는 9월 1,000달러의 보너스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뉴욕시는 지난달 안전요원 구인난 때문에 올 여름 공공 수영장에서의 시니어 수영, 수영교실 등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본보 6월16일자 A4면>
뉴욕시에 따르면 6일 현재 고용된 안전요원은 778명으로 해변과 51개의 공공 수영장에 모두 투입하기에는 절반 수준에 머물러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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