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 뉴저지주지사 총기 규제 강화법안 서명
2022-07-06 (수) 08:04:47
서한서 기자
▶ 소총 구입연령 21세 상향은 아직 계류 중

5일 필 머피 주지사가 뉴저지 총기 규제 강화 패키지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주지사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5일 총기 규제 강화를 위한 패키지 법안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은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일리노이주 하이랜드팍 총기난사 등 지난 주말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잇따라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미 전역이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머피 주지사가 서명한 법안은 ▲총기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 요구 ▲50구경 총기 금지 ▲타주에서 구입한 총기에 대한 뉴저지법집행기관 등록 의무화 ▲총기 매매상의 권총 탄약 판매 기록 주정부 보고 등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머피 주지사가 강력 지지하고 있는 총기규제 법안으로 산탄총과 소총 등의 구입 허용연령을 현재 18세에서 21세로 상향조정하는 법안은 아직 주의회에 계류 중이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서 총기 안전을 위한 조치는 오늘이 끝이 아니다. 필요한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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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