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사이드 노인에 5000달러 갈취 2인조 수배
2022-07-01 (금) 07:28:33
이지훈 기자

용의자(사진)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80대 노인을 대상으로 전화사기를 벌여 현금 5,000달러를 갈취한 2인조 강도가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86세 남성은 용의자들로부터 가족 중 한 명이 경찰에 체포돼 보석금을 지불해야 풀려날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깜짝 놀란 노인은 용의자들에게 보석금을 지불하겠다고 했고, 용의자들은 피해 노인의 베이사이드 집으로 찾아와 5,000달러를 건네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용의자들은 동일한 수법으로 지난달 8일 브루클린에서 1만1,000달러, 1만4,000달러를 각각 강탈했다. 하지만 지난달 9일에는 퀸즈빌리지에 거주하는 74세 여성을 대상으로도 동일한 수법의 사기를 저질렀으나, 여성이 돈을 건네기 전 가족에게 확인 전화 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범행에 실패했다.
경찰은 최근 용의자들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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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