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신형전철 ‘R211’ 도입 18개월 연장
2022-06-30 (목) 07:42:48
이지훈 기자
내년 여름 투입 예정이었던 신형 뉴욕시 전철 ‘R211’모델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도입 시기가 18개월 연장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당초 R211모델 535대를 2023년 7월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R211 제조사인 가와사키사의 인력난으로 인해 투입시기 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MTA에 따르면 네브래스카 링컨에 위치한 가와사키사의 제조 공장에는 현재 매달 평균 40여명의 인력이 전철 제조작업 현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전철 투입시기가 늦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의 신형 전동차 ‘M9’ 투입 시기도 내년 9월로 미뤄졌다. M9은 총 202대가 투입 예정인 상황으로 이중 132대만 수령을 마쳤다.
MTA는 M9 열차 보급에 차질을 빚고 있지만 연내로 개장 예정인 그랜드센트럴 매디슨 운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