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코로나 확진자 다시 증가세
2022-06-30 (목) 07:37:02
서한서 기자
▶ 1주일 평균 확진율 9.94%, 5개월래 최고치, 퀸즈 동부는 20% 넘어
뉴욕시에서 코로나19 확진율이 지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28일 기준 뉴욕시의 1주일 평균 코로나19 확진율은 9.94%로 지난 1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욱이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동부는 확진율이 20%를 넘어섰고, 맨하탄 일부 지역도 확진율이 17%를 기록 중이다.
뉴욕주 전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확인되고 있다.
28일 주보건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달 이상 꾸준히 줄어든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다시 2,000명 이상으로 늘었다.
뉴욕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은 오미크론 하위변위 BA.5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BA.5 변이는 오미크론의 초기 변이보다 면역 회피 능력이 뛰어나 전파 속도가 10∼15%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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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