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와중이었던 지난 1월 제15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이사장 홍승주ㆍ대회장 쉐리 송)이 내년 1월 열릴 예정인 제16회 행사를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갖는다.
축제재단은 오는 7월10일 오후 5시 턱윌라 더블트리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제16회 워싱턴주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한 축제 재단 조직 재정비 및 행사 준비 작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축제재단은 특히 이날 모임에서 이사장은 물론 내년 행사를 위한 대회장 및 임원진도 선출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축제재단이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방침이다.
축제재단은 모임 준비를 위해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RSVP: 206-790-9044/206- 228-3005
더블트리 호텔: 16500 Southcenter Pkwy, Tukw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