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빅허그 한인자원센터와 원 이스트사이트(One Eastside)가 오는 8일 오후 3시 온라인 줌(zoom)으로 한인 대상 비즈니스 세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종 비지니스 관련 세금보고 종류 및 세일즈 텍스, 문서 보관 등의 방법에 대해 한국어로 강의가 진행된다.

오랫동안 워싱턴주 상무부 등에서 공무원 생활을 한 뒤 현재 빅허그 한인자원봉사센터를 이끌고 있는 로리 와다씨가 세미나 취지 등을 설명하는 인사말을 하고 현재 워싱턴주 세무부에서 수석 특별소비세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원 강씨가 세미나를 이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관련 웹사이트(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swFFt-lWQFuy4m8M-PuNCQ)에 들어가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전화(425-477-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