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규철씨 장례식 2일 형제교회서...샘 조 KAC 회장 부친으로 지난 25일 심장마비 사망

2022-05-31 (화)
크게 작게
지난 25일 갑자기 쓰러져 향년 55세로 별세한 시애틀 항만청 샘 조(한국명 조세현) 커미셔너 겸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회장의 아버지인 조규철씨의 장례식이 오는 2일 오후 6시 형제교회 바슬성전에서 거행된다.

시애틀 한인회 이사를 포함해 시애틀 한인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고인은 한국의 휴온스와 셀트리온 등에서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손세정제, 코로나 검사기 등을 들여와 미 주류사회는 물론 한인사회에도 공급해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조경희(Kathy Cho)와 장남 조세현(Sam Cho), 차남(Willy Cho) 등 2남이 있다.


부고인은 강석동, 고경호, 쉐리 송, 유영숙, 이수잔, 이승영, 조기승, 줄리 강, 케이 전, 홍윤선씨 등이다.

연락처: 고경호(206-434-7532), 이승영(206-234-4412), 조기승(425-444-5458), 홍윤선 (206-226-466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