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의 날’정부포상 추천받아...5월11일까지 시애틀영사관에 서류 제출

2022-04-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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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이 한국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게 될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

시애틀영사관은 20일 “외교부가 올해로 제 16회인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조건에 맞는 분들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동포사회에 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가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 드린다”며 “포상 추천을 위한 서류는 오는 5월11일까지 시애틀영사관으로 제출해달라”고 당부했다.

포상 추천을 위한 유의사항 및 서류 양식은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index.do)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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