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홈키친’ 창업을 꿈꾸는 한인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창업 세미나가 열린다.

비영리단체인 PACE(아태지역 경제컨소시엄)는 홈키친 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세미나를 오는 4일부터 3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창업 세미나는 CFO(Cottage Food Operator) 라이센스를 갖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소니아 장씨가 강사로 나서 사업계획에서부터 LA시 허가 절차, 상품 가격 책정, 마케팅과 납품 전략, 그리고 상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홈키친 사업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단계별로 다룰 예정이다.

사전 등록(https://bit.ly/CFO_Korean)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dchung@paela.org

<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