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로 찾아가는 취업·창업 세미나
2022-03-28 (월) 12:32:09
남상욱 기자
LA 총영사관이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취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찾아가는 취업·창업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25일 LA총영사관은 ‘찾아가는 취업·창업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한인타운 인근 USC 캠퍼스(USC CPA 15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시간에 걸쳐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블린 한 변호사의 ‘미국 취업비자 및 영주권 취득 방법’과 성기원 변호사의 ‘미국 내 창업과 지식재산(IP) 보호’ 등 주제 강의와 소니뮤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가영 애니메이터의 미국 취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누구나 사전등록(https://forms.gle/A7kTXYDVyQ9ZqaAF7)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단, 행사 당일 USC 캠퍼스 입장시 백신 접종 카드와 ID를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문의는 LA 총영사관 이우철 영사(wclee18@mofa.go.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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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