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모홈케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후조리’

2022-03-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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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처럼 케어하는 헌신적인 돌봄 서비스

[산모홈케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후조리’
산후조리란 산모에겐 충분한 영양식을 고려한 맛있는 요리를 수시로 잘 섭취하게 해주고,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게 해서 모유수유가 풍부하게 나오게 하고, 새로 태어난 아기를 24시간 잘 돌보아주는 일이다.

산모홈케어 홍영옥 대표는“요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교육과 신생아의 돌봄의 현장에서 일해 오면서 수준 높은 산후서비스로 산모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산모홈케어의 관리사는 한 번 출장을 나가면 거의 둘째 아기도 서비스 신청을 받아올 정도로 산후 관리사들이 헌신적인 산후서비스를 케어해준다고 한다.


또한 홍 대표는 “출산 후 산모의 몸은 출산 전과는 달리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엔 많은 무리가 따르게 된다.?따라서?정상적인 활동을 하기까지 산후조리 기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이 기간은 대략 4~6주 정도로 보고 있다. 출산 후 2주 정도는 필수적이며 적어도 3~4주 정도가 산모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좋고 이상적으로는 100일 정도를 산후조리기간으로 보고 있다. 3주 정도가 지나면?간단한 움직임을 할 수 있고 4주 후엔 집안 일을 조금씩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미국에서만 16년동안 출장산후조리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산모홈케어는 산모와 신생아를 돌봄에 있어서 경험 많은 엄마나 이모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산모의 가족들에게도 식사를 준비해 주는 등 가족처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산후조리에 이상적인 제도라고 말한다.

특히 홍영옥 대표는 “산후관리사의 도움을 받은 산모와 가족들이 감사의 인사나 마음의 선물을 보내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문의: (213)365-0022

웹사이트: www.sanmohomec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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