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인회관 보수공사 30% 진행
2022-02-02 (수)
<사진 김진덕정경식재단>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고 있는 SF한인회관 보수공사가 현재까지 전체 공정의 약 30%가 진행됐다. 이 공사에 100만달러 기부를 약정한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은 지난 31일 지금까지 건축설계 및 건축물 해체, 엔지니어링 작업 등에 47만6,605.35달러가 지급됐다면서 사용내역을 언론에 공개했다. 김한일 대표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김순란 김진덕정경식재단 이사장과 SF한인회 관계자들이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