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감 앞두고 성금 답지...순복음 큰빛교회 3,000달러, 이수화 300달러

2022-0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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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말까지 성금 접수…수혜자 신청도 받고 있어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연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의 마감이 1월말로 다가온 가운데 막판 성금도 답지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단골인 타코마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도 올해도 3,000달러의 성금을 보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시애틀의 이수화씨가 300달러, 벨뷰 한지나씨와 오리건의 S씨가 각각 100달러씩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이민생활 가운데 경제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동포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보는 1월 말까지 성금을 접수한 뒤 2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열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분배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금을 받길 원하는 한인들의 수혜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성금을 받길 원하면 신청 대행기관인 대한부인회와 한인생활상담소, 아시안상담소(ACRS)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부인회(담당 앤젤라 이ㆍ253-946-1995,425-741-0072), 한인생활상담소(담당 김주미 소장ㆍ425-776-2400 kcscseattle@hotmail.com), 아시안상담소(ACRS 담당 이윤선ㆍ206- 695-7526 younseonl@acrs.org)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오는 31일로 마감할 예정인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 드립니다.

<성금기탁자>
▲순복음 큰빛교회(담임 김승희 목사) 3,000달러 ▲이수화 300달러 ▲한지나 100달러 ▲오리건 S씨 100달러

<소계 3,500달러 누계 73,5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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