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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

2021-12-28 (화)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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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15.06, 산호세 16.20달러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

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

내년 1월 1일부터 베이지역 일부 도시의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표 참조>

오클랜드는 현행 14.36달러에서 15.06달러로, 산호세는 현행 15.45달러에서 16.20달러로 오른다.
서니베일과 마운틴뷰는 각각 17.10달러로 최저임금 17달러를 열고, 헤이워드는 직원수 25명 이하 사업장의 경우 14.52달러로 베이지역 도시중 가장 최저임금이 낮다.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은 매년 인상돼 2022년 1월1일부터는 26인 이상 직원이 있는 경우 시간당 15달러, 25인 이하 사업장은 14달러로 각각 오를 예정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은 연방 최저임금과 관계없이 26인 이상 직원이 있는 사업장의 경우 시간당 14달러, 25인 이하 사업장은 시간당 13달러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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