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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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성탄절 연휴

2021-12-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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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베이지역은 주중 내내 비오는 성탄절 연휴를 맞겠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노스베이를 시작으로 오후로 접어들며 베이 전역에 비소식이 있겠으며, 다음날인 22일(수)부터 성탄절인 25일(토)을 지나 26일(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대는 오는 26일까지 SF와 오클랜드에서 2~3인치 강수량을 예측했고, 노스베이 해안 산간 지역은 최대 5인치, 산타크루즈 산지와 빅서 산타 루시아 등지에는 최대 6인치까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브룩 빙가맨 기상학자는 “이미 비가 충분히 내린 12월이었으나 비슷한 패턴이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기온은 사우스베이 53~62도, 그외 지역 50~57도로 나타나겠다. 최저기온은 해안과 이스트베이 44~52도, 내륙 39~51도, 사우스베이 40~52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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