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몬트레이 한인회장 선거 12월 30일로 연기하기로

2021-06-30 (수)
크게 작게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문)가 한인회장 선거를 12월 30일로 연기했다.

몬트레이 한인회측은 지난 1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 찬성으로 한인회장 선거를 12월 30일로 연기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문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간 정상적인 한인회 업무 활동이 중단되어 선관위 구성과 한인회관 건물 등 여러 문제를 마무리하고 해결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8월 15일 광복절 효도잔치 등 남은 기간 계획된 활동과 산적된 문제들을 잘 매듭짓고 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위한 단체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음 회장단에 잘 넘겨주겠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