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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미나리’ 상영회

2021-06-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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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3일 SF 자동차극장서

▶ 코리아위크...사전예약 필수

SF총영사관이 오는 22일(화)과 23일(수) 코리아위크 일환으로 영화 ‘미나리’ 자동차 극장 상영회를 실시한다.

영화 ‘미나리’는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 미국 아칸소 시골 지역으로 이사해 농장을 꾸리는 한국 가족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후보로 오를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SF총영사관은 코리아 위크 K-무비 행사로 이같은 영화 ‘미나리’를 오는 22일과 23일 저녁 6시 SF 포트메이슨 플릭스 자동차 극장에서 상영한다.

상영회 참석자들은 정이삭 감독과 출연 배우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선착순 100명까지만 받으며 사전예약이 필수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희망일자(22일과 23일 중 택 1), 차량 정보(세단, SUV, 벤, 트럭 등), 인원수(최대 4명), 이름과 연락처를 eventconsulsf@mofa.go.kr에 보내면 된다. 전화 문의는 (415) 590-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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