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 김매씨에 감사패
2021-06-16 (수)
장은주 기자
한국에서 자신의 딸을 찾기 위해 미국에 입국했다 노숙자가 된 이모씨<본보 2월 5일자 보도참조>를 자신의 집에서 숙식과 편의를 제공했던 김매씨에게 새크라멘토 한인회에서 지난 9일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김씨는 그저 아버지 생각에 도움을 드렸을 뿐이었는데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모씨는 한인들의 도움으로 지난 1월 한국으로 돌아갔다. 왼쪽부터 김매씨, 조현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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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