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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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폭염으로 쿨링센터 오픈

2021-06-16 (수)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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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베이 2곳, 브랜트우드도

이번주 베이지역에 폭염이 찾아오면서 곳곳에 쿨링센터가 설치된다.

국립기상청은 내륙 등 베이지역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세자릿수로 오르며 오늘(16일)부터 18일(금)까지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노스베이 밸리와 이스트베이 힐, 산타클라라 밸리 등은 90~100도, 새크라멘토 일부 지역과 샌호아킨 밸리는 최대 112도까지 오르겠다.

이에 사우스 베이에 쿨링 센터 2곳이 문을 연다. ▲길로이 도서관은 16일(수)과 17일(목) 오후 1시~6시까지 개방하고 ▲산타클라라 시니어 센터는 16일(수)부터 18일(금) 오후 1시~5시까지 문을 연다. 두 곳 모두 마스크 착용과 6피트 거리두기가 요구된다.

브랜트우드시 역시 브랜트우드 커뮤니티 센터(35 Oak Street, Brentwood)에 16일(수)부터 18일(금) 오후 12시~7시까지 쿨링 센터를 개방한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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