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센트럴 디스트릭 차량 절도 139% 증가
2021-06-14 (월)
캐서린 김 기자
SF 센트럴 디스트릭 차량 절도 범죄가 전년도 대비 139%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SF경찰국은 10일 월별 범죄통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시 전체 차량 파손 및 절도 범죄는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했으나 센트럴 디스트릭은 전년도 동월(858건) 대비 올해 4월 2048건으로 138.69% 증가해 주민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파크 디스트릭 역시 지난해 425건에서 올해 437건으로 2.82% 오른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그외 SF시 지역들에서는 차량 파손 및 절도 범죄가 전년도 대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