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불법 폭죽사용 집중 단속

2021-06-10 (목) 07:41:5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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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이후 신고 급증

뉴욕시가 팬데믹 이후 급증하고 있는 불법적인 폭죽사용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9일 “불법 폭죽사용은 매우 시끄럽고 위험하다”며 “뉴요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불법 폭죽사용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는 뉴욕시경(NYPD) 32명과 시소방국(FDNY) 12명, 시보안관국 10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꾸리고 뉴욕시 일원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공급업체와 유통 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폭죽을 사용하거나 구매, 판매 또는 운송하는 행위 모두 불법이다. 뉴욕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법 폭죽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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