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튼해 남단서 다발성 지진, 진도 5.3포함 30여차례

2021-06-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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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임페리얼 카운티 캘리파트리아 인근 솔튼해(海) 남단에서 수십차례의 다발성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은 오전 10시46분부터 정오 직후까지 36차례 이상 진도 2 이상의 다발성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중 가장 강력한 것은 10시 56분에 발생한 진도 5.3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명이나 재산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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