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오후 8시 각 타운별 투표장서 한인후보 12명 출마 유권자 선택 기다려
뉴저지 예비선거가 8일 실시된다.
예비선거는 오는 11월 2일 본선거에 나설 각 당의 최종 후보를 유권자들이 뽑는 경선이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타운별로 마련된 투표장을 찾으면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예비선거에서는 주지사와 주 상·하원의원, 각 카운티 및 타운별 선출직 정치인을 뽑는다.
연임을 노리는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지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경쟁자가 없어 본선거행을 사실상 확정지은 상태다. 한인 밀집 타운들을 다수 포함하는 뉴저지주상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 역시 관심사인데 고든 존슨 후보와 발레리 허틀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예비선거에는 한인 후보 12명도 출마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특히 한인 여성 최초로 주하원의원 당선에 도전하는 엘렌 박 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의 당선 여부가 주목된다. 주하원 37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는 박 후보를 포함해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 이 중 다득표 순으로 2명이 당선돼 11월 본선거에 진출한다.
37선거구는 민주당이 강세이기 때문에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가 곧 본선거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무척 높다.
최대 한인 밀집 타운인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이종철·폴 김·제이슨 김 후보가 출마한 상황으로 다득표 순으로 2명이 당선돼 11월 본선거에 진출한다.
팰팍 시의원 공화당 예비선거에서는 스테파니 장 후보가 경쟁자가 없이 사실상 승리가 확정된 상태로, 11월 본선거에서 민주당 예비선거 당선자와 대결하게 된다.
이 외에 릿지필드·레오니아·에지워터·클로스터·듀몬트·올드태판 타운 시의원 예비선거에 한인 후보들이 출마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예비선거 투표 방법 등 선거 관련 문의는 시민참여센터 핫라인(347-766-5223)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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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