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서 또 아시안 증오범죄

2021-06-07 (월) 08:15:48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20대 여성이 구걸 거절당하자 모녀에 물컵던지고 욕설

맨하탄에서 20대 여성이 40대 아시안 여성과 6세 딸에게 물컵을 던지고 욕설을 하는 아시안 증오 범죄가 또 다시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30분께 43스트릿과 3애비뉴 인근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던 이들 아시안 모녀에게 20대 여성이 접근했다.

이 20대 여성은 이들 모녀에게 돈을 달라고 구걸했으나 거절당하자 함께 있던 남성과 함께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갔다 나온 뒤 이들 모녀에게 다시 접근해 물 한컵을 던지고 욕설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는 없고 해당 20대 여성은 체포되지 않았다. 뉴욕시경(NYPD) 증오범죄 태스크포스가 이 사건을 조사 중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