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미 전국 대도시들 중에서 패밀리를 위해서는 3번째로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반면 샌버나디노는 가장 나쁜 도시 8위에 등재됐다.
‘월럿허브’(WalletHub)가 미 전국 182개 도시들의 패밀리 즐거움, 건강과 안전, 교육, 차일드 케어, 구입 능력, 사회-경제 등 5개의 주요 요소들을 분석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어바인 시는 패밀리 즐거움 17위, 안전 1위, 차일드 케어 3위, 구입 능력 57위, 사회-경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체 순위 12위에 랭킹된 헌팅튼 비치 시는 패밀리 즐거움 64위, 안전 10위, 차일드 케어 4위, 구입 능력 96위, 사회-경제 12위를 각각 기록했다.
가든그로브 시는 전체 53위를 차지했으며, 패밀리 즐거움 38위, 안전 15위, 차일드 케어 15위, 구입 능력 173위, 사회 경제 38위에 머물렀다.
애나하임 시는 전체 92위를 기록해고 패밀리 펀은 34위, 안전 14위, 차일드 케어 73위, 구입 능력 174위, 사회 경제 54위를 기록했다. 샌타애나 시는 전체 133위, 패밀리 펀은 91위, 안전 18위, 차일드 케어 69위, 구입 능력 180위, 사회 경제 49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