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계 차별 대처 행정명령

2021-06-01 (화) 07: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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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대통령 서명 경제 안정 및 일자리 백악관 차원 계획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안 아메리칸들에 대한 편견과 폭력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지난 28일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아시아계 미국인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계에 대한 차별 철폐를 위해 백악관 차원의 별도 계획을 마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통해 점증하는 아시아계를 상대로 한 편견과 폭력 행위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을 조율할 방침이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서명한 행정명령은 구체적으로 ▲아시아계 대상 차별과 폭력에 대한 연방 차원 대응 공조 강화 ▲아시아계 관련 연방 정부 데이터 시스템 체계화 ▲아시아계 스몰 비즈니스 및 상공인 네트웍 강화 및 비즈니스 안전 강화 등 경제 안정 및 일자리 제공 ▲아시아계 커뮤니티 빈곤 문제 대처 ▲학교에서의 아시아계 학생 상대 괴롭힘과 차별 등을 포함한 교육 현장 문제 대처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처한 환경 문제 적극 대처 ▲아시아계 커뮤니티 대상 문화, 전통 지키기 및 홍보 강화 ▲아시아계 커뮤니티 정치력 신장 및 고위 공직자 선발 노력 ▲아시아계 커뮤니티에 대한 연방 차원 기금 및 그랜트, 연방 계약 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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