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MP 파이낸셜, 무료 재정관리 웨비나 개최

2021-06-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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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10일·15일 세 차례 변호사·CPA 등 강사 나서

EMP 파이낸셜 재정관리 재정회사가 6월에 한인들을 위한 3차례의 재정관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증식 및 효율적인 절세 방법(tax planning)과 재산 상속 계획에 꼭 필요한 리빙 트러스트 신탁, 또한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리포지셔닝을 통해 최대한의 세금 절세 및 베네핏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사전에 예약을 하면 줌(Zoom) 로그인 안내를 받아 참석할 수 있다.


오는 6월 8일(화) 오후 7시에 열리는 1차 세미나는 마이클 박 EMP 공동대표와 박유진 상속법 전문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전반적인 상속 계획 및 증여와 상속의 중요성, 앞으로 변화가 있을 상속 세율 면제금액 등을 설명한다. 또 각자의 재정 상황에 따라 현재 가지고 있는 재산들의 재배치, 즉 재산 리포지셔닝으로 인한 세금 절세와 최대한의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오는 6월 10일(목) 오후 7시에 열리는 2차 세미나에서는 에릭 나 EMP 공동대표가 강사로 프리미엄 파이낸싱에 대해 강의를 하는데 현재 주류 사회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는 재정 플랜으로 생명 보험에 들어가는 보험료를 개인과 융자 회사가 같이 펀딩하는 방식으로, 최대한의 보험금 또는 은퇴 자금을 극대화하는 플랜이다.

또 오는 6월 15일(화) 오후 7시에 열리는 3차 세미나 강사로는 패트릭 김 EMP 공동대표와 존 오 CPA가 DST/1031 Exchange에 대해 강의 한다. 많은 한인들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가지고 양도소득세를 유예하기 위해 1031 익스체인지를 한 번씩은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DST 플랜을 활용하면 부동산이 아닌 ‘passive 부동산’으로 1031 익스체인지가 가능하고, 양도소득세 유예 및 여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플랜으로 주류 사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마이클 박 EMP 공동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플레와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자신의 재정상황을 점검해보고 당면하게 될 은퇴문제를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소와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웨비나로 편리하게 집에서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고 말했다.

3차례 세미나의 줌 ID는 565 196 8494. 문의 및 예약: (213)700-1069, (213)215-5473, (213)249-2627; 웹사이트: www.EMP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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