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 파티 금지령 여름까지 연장

2021-05-29 (토) 12:00:00
크게 작게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서 도입한 파티 금지령을 다가오는 여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7일 CBS뉴스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8월 정책 변경 당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었으며 백신은 승인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그때 밝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듯이, 무기한의 (파티) 금지는 공중 보건에 가장 큰 이익이 됐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