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샤보 시신은 60대 여성
2021-05-25 (화)
캐서린 김 기자
<사진 EB리저널공원국>
지난 4월 한인들도 많이 찾는 캐스트로밸리 레이크 샤보에서 발견된 시신<본보 4월 29일자 A3면 보도>의 신원이 확인됐다.
알라메다 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가 트레이시 데니스 벤손(60, 사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샌리앤드로 경찰국에 벤손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면서 이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벤손의 시신은 지난달 26일 등산객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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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