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콜리시엄 접종소 23일 문닫아
2021-05-24 (월)
오클랜드 콜리시엄 대형접종소가 23일 문을 닫았다.
올 2월 중순부터 연방정부에서 직접 운영해온 이곳은 하루 최대 6천~8천회분 백신을 접종했다. 이 접종소는 4월 중순부터 알라메다 및 콘트라코스타 카운티와의 파트너십으로 운영이 연장됐었다. 현재까지 알라메다 카운티 주민들의 18% 이상이 콜리시엄 접종소 또는 이동식 접종소를 통해 완전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곳 백신 공급량의 55% 이상이 알라메다 카운티 거주자에게 접종됐다.